LENS DEAL CHECK · 계획용 매입 워크시트
이 렌즈, 얼마에 사야 안전할까요?
자동 시세 대신 내가 확인한 가격과 업체 견적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매입 상한을 정합니다.
안전 최대 매입가는 어떻게 구하는가
순회수액 = 판매가 - 판매수수료 - 배송비 - 충당금최대 매입가 = min(순회수액 - 목표이익, 순회수액 / (1 + 목표ROI))
먼저 팔았을 때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금액을 구하고, 거기서 목표를 만족하는 매입가를 거꾸로 계산한다. 목표를 두 가지로 잡는 이유는 금액과 비율이 서로를 못 잡아주기 때문이다. 이익 5만원만 보면 100만원짜리에서 5%지만 10만원짜리에서는 50%다. ROI 5%만 보면 싼 물건에서 남는 절대 금액이 배송 한 번에 사라진다. 둘 중 더 엄격한 쪽을 택한다.
출구를 왜 여러 개 넣는가
같은 렌즈를 업체에 즉시 넘기면 싸고 빠르며, 개인에게 팔면 비싸지만 느리고 안 팔릴 수 있다. 이 계산기는 업체 견적과 개인판매 보수·기준·낙관 네 경우를 같은 기준으로 세워두고, 그중 가장 보수적인 출구에서도 목표를 만족하는 매입가를 안전선으로 삼는다. 판정이 협상으로 나오는 경우는 기준 출구에서는 되지만 하방 출구에서는 안 되는 구간이라는 뜻이다.
이 계산이 답하지 않는 것
시세를 자동으로 가져오지 않는다. 가격은 본인이 확인해서 넣는 값이다. 업체 견적은 실물 검사 후 내려갈 수 있으므로 확정 하한이 아니다. 렌즈가 팔릴지 여부와 걸리는 기간도 계산하지 않는다. 회전기간은 월환산 ROI를 만들기 위한 입력이고, 그 값이 틀리면 월환산도 같이 틀린다.
자주 나오는 질문
- 월환산 ROI는 뭘 보는 지표인가요?
- 같은 이익률이라도 3일에 회수하는 것과 60일 걸리는 것은 다른 거래다. 월환산은 그 차이를 한 줄로 비교하려고 30일 기준으로 늘린 값이며, 실제로 매달 그만큼 반복된다는 뜻이 아니다.
- 충당금은 왜 미리 빼나요?
- 청소·수리비와 반품·분쟁 위험은 발생 확률이 있는 비용이다. 나중에 실제로 나가면 이익이 그만큼 줄어드는데, 그때 계산을 다시 하는 사람은 없다. 매입 시점에 먼저 빼두면 남는 숫자가 이미 방어된 이익이 된다.
- 업체 견적이 없으면 0을 넣으라는 게 맞나요?
- 맞다. 0을 넣으면 업체 출구가 비교에서 빠지고, 개인판매 보수 가격이 하방 출구가 된다. 즉 즉시 처분할 곳이 없는 상태로 계산되므로 결과가 더 보수적으로 나온다.
- 수수료 프리셋을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?
- 프리셋에는 기준일이 표시된다. 플랫폼 정책은 바뀌므로 실제 거래 전에 최신 요율을 확인하고, 다르면 직접 입력으로 바꿔 넣어야 한다.
- 상태 확인 체크리스트는 계산에 반영되나요?
- 반영되지 않는다. 상태는 숫자가 아니라 확인 여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. 다만 확인하지 않은 항목이 남아 있으면 수리 위험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므로, 충당금을 올려 잡거나 매입을 보류하는 판단으로 쓰는 것이 맞다.
- 판정이 패스인데 사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?
- 목표를 낮추면 판정은 바뀐다. 다만 그건 계산이 달라진 게 아니라 기준을 내린 것이므로, 목표를 왜 내렸는지는 남겨두는 편이 좋다. 판정은 목표 대비 결과일 뿐이고 목표를 정하는 것은 사람이다.
ResNX 도구
숫자로 판단해야 하는 일을 하나씩 다루는 계산기 모음이다.
- 견적서 메이커프리랜서가 클라이언트에게 보낼 견적과 제안서를 만든다.
- 첫 팝업 손익 플래너팝업 참가 전에 몇 개를 팔아야 본전인지 계산한다.